3월 6일~7일 태국 뉴스

작성자 : 관리자 날짜 : 2026/03/06 04:36

▶ 태국 정부, 에너지 비축량 95일분 확보 및 디젤(경유) 가격 동결 발표

(사진출처 : Thansettakij)

  태국 에너지부는 국가 에너지 안보 강화를 위해 석유 비축량을 95일분까지 확보했으며, 연료기금을 투입해 디젤 가격을 동결한다고 5일 밝혔다.

  아따폰 에너지부 장관은 안후틴 찬위라꾼 총리와의 회의 직후 현지 언론을 통해 다음과 같은 주요 대책을 발표했다.

1. 에너지 안보 및 공급 관리

-비축량 확대: 현재 95일분의 석유 비축량을 확보 중이며, 석유 판매업자의 법적 비축 의무 비율을 기존 1%에서 3%로 상향 조정해 공급 안정성을 높인다.

-수출 제한: 국내 수급 우선을 위해 석유 수출을 중단한다. 단, 에너지 의존도가 높은 라오스와 미얀마는 예외로 둔다.

-사재기 단속: 일부 지역의 품귀 현상은 시민들의 불안감에 따른 일시적 현상으로 파악, 에너지 사업국을 통해 매점매석 등 부정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2. 가격 안정화 및 비용 절감 대책

-디젤 가격 동결: 연료기금을 활용해 오는 3월 17일까지 15일간 디젤 가격을 현재 수준으로 유지한다.

-대체 연료 및 저가 수입: 상황 장기화 시 국내산 바이오디젤(B100) 혼합 비중을 높이고, 수입 비용 절감을 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낮은 규격의 완제품 석유 수입을 검토한다.

3. 전력 수급 안정화

-발전 원료 다각화: 천연가스(LNG) 현물 수입을 확대하고, 걸프만 내 천연가스 생산량을 늘린다. 또한 재생에너지, 바이오매스, 석탄 발전 비중을 높여 전력 부족 사태를 방지한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thansettakij.com/economy/energy/653123


▶ 태국 정부, 국제 유가 급등 대응… 연료 가격 15일간 상한 유지

(사진출처 : Bangkok Post)

  최근 중동 전쟁으로 국제 유가가 급등하는 가운데 지난 4일 태국 아누틴 총리는 국내 연료 가격을 15일간 상한선으로 유지, 국민들이 연료를 사재기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 정부가 에너지 관련 기관들과 협의해 국내 가격 안정을 유지하고 있으며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인 PTT도 국민 생활비 부담 완화를 위해 가격을 인상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설명

  태국 에너지부는 중동 지역 분쟁으로 국제 유가가 상승하자 석유연료기금(Oil Fuel Fund)을 활용해 디젤과 휘발유 가격을 현 수준으로 유지하기로 결정헸다.

  이에 따라 디젤 가격은 리터당 29.94바트로 15일간 동결되며 가솔린 계열 연료 역시 보조금을 통해 현재 가격 수준을 유지할 예정있다. (현재 가솔린 혼합연료 가솔린91은 리터당 30.18바트, 가솔린95는 30.55바트 수준)

  정부 조치에 맞춰 주요 정유•유통업체들은 가격 인상을 보류, 충분한 재고를 확보하고 있어 가격을 인상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Shell과 Caltex도 전날 발표했던 가격 인상 계획을 철회함)

  또한, 정부는 중동 전쟁이 에너지 가격과 경제에 미칠 영향을 완화하기 위해 추가 대응책을 마련할 준비가 돼 있다고 덧붙였다. (국제 유가는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 이후 중동 긴장이 고조되면서 최근 15% 이상 상승)

  한편, 태국 석유연료기금은 3월 1일 기준 약 25억 바트(약 7,918만 달러)의 흑자 잔액을 기록했으며 과거 연료 가격 보조 정책으로 인해 약 310억 바트(약 9억 8,198만 달러)의 부채가 남아 있어 월별 상환 방식으로 관리되고 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general/3209685/local-fuel-prices-capped-for-15-days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한-태 국세청 세무협력 강화

(사진출처 : ThunHoon)

  꾼라야 딴띠떼밋 태국 국세청장과 짓뜨라 니싸난 고문 이하 대표단은 2월 26일부터 27일까지 서울에서 열린 한·태국 국세청장 회의에 참석했음. 이번 회의는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세무 행정발전과 국제 세무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의견을 교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딴띠떼밋 청장은 이번 회의에서 양국 국세청이 긴밀한 협력 증진과 인적 자원 역량 개발에 중점을 둔 세무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행정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식과 경험 교류는 양국 세무행정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메커니즘으로서, 투명성과 공정성 그리고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업무 수행을 강화하고자 하는 태국의 의지를 반영하고 있다.

  또한, 이번 회의에서는 디지털 경제와 그 과제들을 배경으로 2026년 세무 행정계획, 전자세금계산서(e-Tax Invoice) 시스템 개발, 그리고 자동정보교환(AEOI) 시스템 구축 등 주요 현안들이 논의되었다.

  이와 관련하여 태국 국세청은 데이터 기반 운영, 자동화 및 AI 도입, 국제 기준에 맞춘 법률 개정, 그리고 인적 자원 역량 강화라는 네 가지 축을 중심으로 세무 행정의 현대화 및 효율성 향상 방향을 제시하는 ‘SMILE RD 2026’ 전략 프레임워크를 발표했다.

  딴띠떼밋 청장은 “이번 회의는 태국과 한국 간의 우호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양국의 효율적이고 투명하며 지속 가능한 세무 행정을 위한 장기적인 협력의 토대를 마련하는 중요한 발걸음입니다.”라고 말했다. 

(สรรพากรไทย–เกาหลี ยกระดับความร่วมมือด้านภาษีสู่มาตรฐานสากล / Thunhoon, 3.4, 온라인, 태국발, 전문번역)
URL: https://thunhoon.com/econonmic040326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태국 보건부, 중동 분쟁 여파 따른 의약품 가격 상승 가능성 점검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보건부는 중동 지역의 불안정한 정세가 의약품 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필요할 경우 상무부와 협력해 가격 관리에 나설 수 있다고 밝혔다.

* 3월 4일 기준 현재까지 중동 분쟁이 태국 공공 보건 시스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으며 전반적인 상황은 정상적으로 유지되고 있다고 설명함 (국가 의약품 및 의료 장비 비축 현황을 점검하고, 해상 운송 차질이나 물류 지연 발생 시 공급업체의 납품 유지 가능성도 함께 평가하도록 관련 기관에 지시)

  태국 정부는 의약품 부족 사태를 방지하기 위한 비상 대응책을 준비하고 있으며 분쟁이 장기화되거나 확대되지 않는 한 공급 부족 가능성은 낮다는 입장이다.

* 현재 필수 의약품은 약 1년간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수준으로 비축돼 있으며 최근 점검에서도 의약품 생산 능력과 공급망은 안정적인 상태로 확인됨

  다만, 일부 의약품 가격이 과도하게 상승할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면서 정부는 관련 시장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다.

  한편, 보건부는 수입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국내 의약품 생산 역량을 강화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나, 의약품 생산에 필요한 전구체 화학물질의 대부분을 해외 기업에 의존하고 있어 구조적인 한계가 존재하는 상황으로 알려졌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3210035/govt-on-alert-for-medicine-price-hikes#google_vignette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아이콘시암-방콕시, '아이콘시암 펫 케어' 개최... 무료 내장형 마이크로칩 이식 및 백신 접종 지원

(사진출처 : Post Today)

  아이콘시암이 방콕시(BMA), 펫 사파리(PET SAFARI) 등 유관 기관과 협력하여 반려동물 무료 건강관리 서비스인 ‘ICONSIAM PETS CARE’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반려동물 소유주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새로운 반려동물 법규 준수를 돕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주요 서비스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주요 서비스 및 일일 제한 수

-반려동물 내장형 마이크로칩 이식 (일일 100마리 한정)

-광견병 예방 백신 접종 (일일 200마리 한정)

-방콕시 시스템 내 반려동물 등록 지원

-장소: 아이콘시암 B1층 (펫 사파리 매장 앞 에스컬레이터 홀)

-일정: 2026년 한 해 동안 매월 첫째 주 토요일과 일요일 운영 (첫 운영일: 3월 7일~8일)

-운영 시간: 오전 10시 ~ 오후 18시

  현장에는 서비스 구역 외에도 반려동물 지식 전시를 위한 ‘케어 앤 쉐어(Care & Share)’ 존과 반려동물 용품을 판매하는 ‘펫 마켓’이 함께 마련된다. 이용 희망자는 해당 일자에 반려동물과 함께 방문하거나 아이콘시암 페이스북 또는 고객센터(1338)를 통해 상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posttoday.com/smart-city/738919


▶ 태국, 주택용 옥상 태양광 설치 시 최대 20만 바트 소득세 감면

(사진출처 : The Nation)

  태국 정부가 주택용 옥상 태양광 발전 설치를 장려하기 위해 최대 20만 바트(약 6,333달러)의 소득세 감면 혜택을 제공하는 왕실 칙령을 발표했다.

* 태국 왕실 관보(Royal Gazette)는 최근 「세금 면제에 관한 왕실 칙령 제805호(2026)」를 공포했으며 해당 조치는 공포 다음 날부터 시행됨

  칙령에 따르면, 개인 납세자(일반 파트너십 등 비법인 단체 제외)가 주택 지붕·옥상 또는 건물 사용 가능 공간에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설치할 경우 장비 구매 및 설치 비용에 대해 최대 20만 바트까지 소득세 감면을 받을 수 있다.

  다만, 해당 시스템은 수도권전력청(MEA) 또는 지방전력청(PEA)의 전력망과 연결된 설비여야 하며, 혜택은 가구당 1개 태양광 시스템에 대해 한 번만 적용된다.

  적용 기간은 2026년 3월 3일부터 2028년 12월 31일까지이며 전력망 연결이 완료된 과세연도에 한해 세액 공제가 가능하다.

* 가구당 설치 용량은 최대 10kWp 이하로 제한되며 2026년 3월 3일 이전에 설치된 설비에 대해서는 소급 적용이 불가함

  정부는 이번 조치를 통해 가정용 재생에너지 도입 확대와 에너지 절약 정책 강화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며 세제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부가가치세(VAT) 등록 사업자로부터 구매하고 전자세금계산서(e-tax invoice)를 발급받아야 한다.

  한편, 해당 칙령에는 에너지 효율이 높은 기계·장비 또는 에너지 절약 설비에 투자할 경우 투자 비용의 50%에 대해 소득세 면제를 제공하는 별도의 인센티브도 포함된다.

  이 경우 태국 대체에너지개발국(DEDE)과 태국전력공사(EGAT)가 인증한 에너지 효율 5등급(5-star) 제품이어야 하며 적용 기간 역시 2028년 12월 31일까지이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news/policy/40063299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MK그룹, 프리미엄 수끼 브랜드 ‘MK 파라다이스’ 론칭… 외식 시장 공략 강화

(사진출처 : Thansettakij)

  MK 레스토랑 그룹(MK GROUP)이 격화되는 외식 시장 경쟁에 대응하기 위해 신규 프리미엄 수끼 브랜드인‘MK 파라다이스(MK Paradise)’를 론칭했다.

■ 핵심 내용

-브랜드 콘셉트: ‘장인정신이 깃든 프리미엄 수끼(A Craftsmanship Premium Suki)’를 표방하며, 기존 방식과 차별화된 ‘냄비별 soup 볶음(ผัดซุป)’ 기술을 핵심 특징으로 내세웠다.

-전략적 배경: MK그룹의 2025년 실적 자료에 따르면 총 매출액은 154억 2,100만 바트로 전년 대비 2.5% 감소했으며, 순이익은 운영비 상승과 구매력 둔화로 인해 41.9% 급감한 8억 3,800만 바트를 기록했다.

-차별화 요소: 디자인 측면에서 붉은색과 금색, 옥(Jade) 모티프의 현대 미술 설치물을 활용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는 단순 식사를 넘어 프리미엄 서비스를 중시하는 소비자 수요 변화를 반영한 것이다.

-매장 위치: 1호점은 2026년 3월 6일, 방콕의 핵심 상권인 시암 파라곤(Siam Paragon) 쇼핑센터 G층에 개점했다.

■ 향후 전망

  MK그룹은 전체 매출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기존 MK 레스토랑 브랜드의 의존도를 낮추고, 다양한 가격대와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고객층을 확보하기 위해 브랜드 포트폴리오 다각화 전략을 지속할 방침이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thansettakij.com/business/marketing/653101


▶ 태국 관광청, 중동 분쟁 여파로 2026년 관광객 25% 급감 우려… 단거리 시장으로 선회

(사진출처 : Bangkok Post) 

  중동 지역의 전쟁이 장기화될 경우 2026년 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 수가 당초 목표치보다 최대 25% 감소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이에 따라 태국 관광청(TAT)은 유럽 등 장거리 노선 대신 한국, 중국 등 단거리 시장 공략에 집중하기로 했다.

■ 주요 시나리오별 전망

  태국 관광 당국은 중동 분쟁의 지속 기간에 따라 세 가지 시나리오를 제시했다.

①최악의 시나리오 (3개월 이상 지속): 관광객 25% 감소 (2,700만~2,900만 명)

②기본 시나리오 (3개월 이내 종료): 관광객 18% 감소 (3,000만~3,100만 명)

③최선의 시나리오 (2~4주 내 진정): 관광객 2% 내외의 최소한의 영향

■ 관광 산업 타격 요인

  아따콘 시리랏타야콘 태국 관광체육부 장관은 이번 분쟁이 태국 관광산업에 미치는 구체적인 악재를 다음과 같이 짚었다.

-항공 운항 차질: 중동 영공 폐쇄로 인해 중동 허브 공항을 경유하는 유럽발 장거리 노선의 운항이 직접적인 타격을 입음.

-비용 상승: 연료비 급등으로 인한 항공권 가격 상승이 여행객의 부담을 가중시킴.

-심리적 위축: 전쟁 여파로 인해 장거리 여행에 대한 여행객들의 심리적 불안감이 증폭됨.

-대응 전략: 단거리 시장 집중

 태국 정부는 장거리 시장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분쟁 영향이 적은 중·단거리 시장으로 마케팅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특히 다가오는 부활절과 4월 송끄란 축제 기간 동안 최소 3,000만 명의 관광객을 확보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태국 관광청은 오는 월요일 호텔, 여행사, 항공사 등 업계 관계자들과 긴급 회의를 소집하여 구체적인 대응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general/3210574/25-tourism-decline-worstcase-scenario

 

▶ 중동 영공 폐쇄 여파… 아시아-유럽 노선 운임 급등

(사진출처 : The Nation)

  중동 지역 영공 폐쇄로 주요 항공 허브가 마비되면서 아시아-유럽 노선 항공권 가격이 최대 900%까지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란 관련 군사 충돌로 중동 지역 공역이 폐쇄되고 항공편 공급이 급감하면서 아시아 항공사로 수요가 집중된 데 따른 것)

* 에미레이트항공, 카타르항공, 에티하드항공 등 중동 항공사들의 운항 중단으로 국제선 좌석 공급이 10% 이상 감소 / 캐세이퍼시픽과 싱가포르항공 등 아시아 항공사가 대체 이동 수단으로 부상함

  블룸버그에 따르면, 두바이·아부다비·도하 등 중동 주요 허브 공항은 유럽-아시아 항공 이동의 핵심 환승 거점으로 연간 약 1억 2,500만 명의 유럽-아시아 여행객 가운데 약 3분의 1이 이 지역 공항을 경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들은 중동 지역 공역 제한이 장기화될 경우 항공권 가격 상승이 당분간 지속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타이항공(Thai Airways)은 유럽 직항 노선 예약이 크게 증가하면서 대부분 항공편 좌석이 매진에 가까운 상태이며 수요 급증에 따라 항공권 가격이 시장 수요에 맞춰 조정되고 있고 민간 기업을 중심으로 전세기 운항 요청도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news/world/40063386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한수원, 태국 전력청과 기술 세미나…SMR 협력 본격화

한수원, 태국 전력청과 SMR 기술세미나
[한국수력원자력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은 지난 5일부터 이틀간 태국 방콕에서 태국 전력청(EGAT)과 공동으로 '한수원-EGAT 소형모듈원자로(SMR) 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해 6월 양 기관이 체결한 SMR 분야 협력 양해각서(MOU)를 토대로, 실질적 기술 협력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는 한수원을 비롯해 태국 에너지부 관계자, 규제기관, 산업계 및 학계 인사 등 양국 전문가 80여명이 참석해 태국 내 SMR 도입 여건과 협력 방향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세부 세션에서는 한국과 태국 에너지 정책을 공유하고, 혁신형 SMR(i-SMR) 기술 특성 및 개발 현황, 안전 해석, 공급망 등을 주제로 발표가 이뤄졌다.

  아울러 한국전력기술, 한국원자력연구원, 한전원자력연료, 두산에너빌리티가 참여해 원전 설계, 연료, 기자재 등 원자력 산업 전반에 걸쳐 기술 교류를 했다.

  시리왓 쳇시 EGAT 부총재는 "오랜 기간 축적된 원전 운영 경험과 전문성, 기술적 노하우를 보유한 한수원과의 협력은 EGAT의 전력 전환 정책 추진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 세미나가 SMR 협력 기반을 구축해 나가는 데 큰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인식 한수원 수출사업본부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태국과의 기술 교류 토대가 한층 단단해졌다. EGAT와 긴밀히 협력해 태국의 지속 가능한 에너지 전환을 함께 추진하고 태국을 포함한 아세안 지역에서 SMR 사업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수원, 태국 전력청과 SMR 기술세미나
[한국수력원자력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태국 이민국, 수티산-랏프라오 지역 급습해 호스트로 일하던 한국인 한 명과 불법체류 외국인 노동자 7명 체포

(사진출처 : Siamrath)

  지난 3월 4일, 태국 이민국과 태국 노동부 고용국 직원들은 시민들의 제보를 받고 방콕 수티산 지역의 한 호스트바를 급습했다. 현장에서 100여 명의 직원들을 검사한 결과 불법체류자 1명과 불법취업자 1명을 적발했다. 

  이 중에는 호스트로 일하고 있는 한국인 남성도 포함되어 있었다. 이 남성은 한국에 있는 일반 회사에서 일하다가 월급이 적어 고민하고 있던 중, 한국에 있는 식당에서 일하는 태국인들을 알게 되었고, 이들의 권유로 결국 태국으로 와서 술집에서 일하게 되었다고 진술했다. 그는 이곳에서 3만 바트(약 144만원)의 기본급과 판매 수당을 받는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태국 이민국은 랏프라오 도로에 위치한 마라 식당을 단속해 7명의 불법체류 외국인들을 적발하고 이들을 해당 경찰서로 인계했다. 

  태국 이민국은 앞으로도 관련 부서들과 합동으로 태국 내 불법체류자 단속과 외국인 불법고용 근절을 위한 노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의심스러운 외국인을 발견하면 태국 왕립경찰 전화 1599번 또는 태국 이민국 핫라인 1178번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ตม.1 บุกตรวจสุทธิสาร–ลาดพร้าว จับหนุ่มเกาหลีทำงานบาร์โฮส พร้อมต่างด้าว 7 รายไร้ใบอนุญาต / Siamrath, 3.5, 온라인, 태국발, 요약번역)
URL:
https://siamrath.co.th/quality-of-life/crime/132977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태국 상무부 무역정책전략실(สนค.), 국제유가 급등 시 인플레이션 3% 상회 경고

(사진출처 : Bangkokbiz) 

  태국 상무부 무역정책전략실(สนค.)은 중동 분쟁 심화에 따른 국제유가 상승이 식품 및 운송 물가를 자극해 인플레이션을 가파르게 끌어올릴 수 있다고 경고했다.

■ 2월 물가 현황: 11개월 연속 마이너스

  2026년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기 대비 0.88% 하락하며 11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정부의 에너지 가격 보조금 정책과 육류·채소류의 공급 과잉이 주요 하락 원인으로 분석됐다. 다만, 근원 인플레이션은 0.56%로 플러스대를 유지하고 있어 경기 침체(디플레이션) 징후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 국제유가 시나리오별 물가 전망

  상무부 무역정책전략실(สนค.)은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에 따른 국제유가 변동에 대해 세 가지 시나리오를 제시했다.

①배럴당 80달러: 인플레이션 1~2% 수준 유지

②배럴당 100달러: 인플레이션 2~3% 상승. 특히 외식 및 완제품 식품 가격이 10~20% 급등하며 가계에 직접적인 타격을 줄 것으로 예상

③배럴당 120달러: 인플레이션 3% 초과 가능성. 전국 50% 이상의 지역에서 식품 가격이 폭등하는 광범위한 영향권 진입

■ 향후 리스크 및 변수

  3월 물가는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의 군사적 긴장감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 시 해상 운임 상승과 유가 폭등이 불가피하며, 기온 상승에 따른 농산물 가격 인상,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상, 관광 회복에 따른 항공권 가격 상승 등이 추가적인 물가 압박 요인으로 지목됐다.

  다만, 태국 정부의 디젤 및 전기료 동결 조치와 바트화 강세에 따른 수입 물가 절감 효과가 물가 상승 폭을 제한하는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상무부는 1분기 상황을 지켜본 뒤 올해 전체 인플레이션 목표치(0.0~1.0%) 수정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bizelite.bangkokbiznews.com/cover-story/499440

 

▶ 태국, 대미 수출 증가 속 ‘Made in Thailand’ 허위 원산지 단속 강화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대외무역국(DFT)과 관세청은 최근 대미 수출 증가에 따라 태국산으로 위장한 허위 원산지 제품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 태국은 지난해 미국 수입시장 기준 수출국 순위가 전년 11위에서 7위로 상승, 대미 수출 확대에 따라 미국의 원산지 관리 감시가 강화될 가능성에 대비한 조치

  대외무역국은 최근 태국의 대미 수출이 크게 증가하면서 미국이 태국산 제품의 원산지 관리에 대해 면밀한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 특히 미국으로 수출되는 상품을 중심으로 ‘Made in Thailand’로 허위 표시된 제품에 대한 원산지 검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태국 관세청은 반덤핑 관세 회피 목적의 거래와 허위 원산지 표시 제품에 대한 단속을 확대하고 있으며 반덤핑 관세 회피 관련 적발 금액은 전년 대비 61%, 허위 원산지 표시 제품 적발 금액은 14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대표 사례로 방콕항 세관은 중국에서 수입된 제품을 ‘Made in Thailand’로 표시해 수출하려 한 사건을 적발했으며, 베개 커버와 어린이용 수영 튜브 등 수영용품 약 5만여 개가 압수됨

  태국 정부는 허위 원산지 표시가 소비자에게 제품이 태국에서 생산된 것처럼 오인하게 할 수 있으며 관련 법률 위반에 해당한다고 설명, 향후 허위 원산지 표시 수출에 대해 물품 압수 등 처벌을 강화하는 제도 개정도 검토하고 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general/3210864/fake-thai-exports-face-fresh-crackdown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태국, 중동 위기 대응 위해 비(非)중동 에너지 수입선 다변화 총력

정부, 미국·아프리카 등 대체 수입원 확보 지시... 물류비 폭등 및 기금 고갈 위기

(사진출처 : Bangkokbiz) 

  정부가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에 따른 에너지 안보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수입선 다변화에 착수했다. 아누틴 찬위라꾼 총리는 석유 및 가스 수입의 중동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미국과 서아프리카 등 대체 에너지원 확보를 긴급 지시했다.

■ 수입선 다변화 및 미국산 LNG 도입 확대

태국 상무부는 대미 무역 흑자 폭을 줄이고 관세 협상력을 높이기 위해 미국산 LNG 수입 확대를 제안했다. 이미 2025년 체결된 공동성명에 따라 연간 54억 달러(약 1,700억 바트) 규모의 미국산 에너지 제품 구매가 추진 중이며, PTT는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를 통해 연간 200만 톤 규모의 장기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또한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등 인접국과의 협력도 강화할 방침이다.

■ 호르무즈 해협 봉쇄 및 물류비 상승 리스크

태국은 전체 원유 수입의 40%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고 있어 봉쇄 시 타격이 불가피하다. 최근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의 충돌로 해상 운임이 급등하며 미국발 아시아행 유조선 운임이 2주 만에 2배 이상 폭등했다. 이로 인해 PTT의 일부 용선 계약이 높은 비용 문제로 취소되는 등 실질적인 비용 압박이 가중되고 있다.

■ 에너지기금 고갈 및 국내 수급 관리

국제 유가 상승으로 태국 에너지연료기금은 디젤 가격 유지를 위해 하루 4억~4억 5,000만 바트를 지출하고 있다. 현재 기금 잔액(약 270억 바트)으로는 약 15일 정도만 버틸 수 있는 수준이며, 이후에는 시장 가격 반영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 정부 대응 및 권고 사항

정부는 현재 약 60일분의 석유 비축량을 확보하고 있어 과도한 사재기를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에너지 절감을 위해 대중교통 이용 장려 및 재택근무(WFH) 도입 검토 등 소비 감축 대책을 병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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