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5일 태국 뉴스

작성자 : 관리자 날짜 : 2026/03/05 09:03

▶ 태국 총선 결과 확정…늦어도 내달초 새정부 출범할듯

아누틴 총리, 292석 확보 연립정부 구성해 재집권 확실시

연립정부 구성 합의한 태국 품짜이타이당과 프아타이당
지난달 13일(현지시간) 태국 방콕에서 아누틴 찬위라꾼 현 총리(오른쪽에서 2번째)가 제3당 프아타이당과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연립정부 구성 합의 사실을 발표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하노이=연합뉴스) 박진형 특파원 = 태국에서 지난달 열린 총선 결과가 확정됨에 따라 이달 말 또는 내달 초에 새 정부가 출범하게 됐다.

  태국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달 8일 총선에서 뽑힌 하원 500석 중 499석의 결과를 확정했다고 4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아누틴 찬위라꾼 현 총리가 이끄는 보수 품짜이타이당이 191석을 차지했으며 이어 진보 국민당이 120석, 탁신 친나왓 전 총리 가문의 프아타이당이 74석, 끌라탐당이 58석을 각각 얻었다.

  예비 집계에서 품짜이타이당이 승리한 1개 지역구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이날 총선 결과가 확정되면서 법에 따라 앞으로 15일 안에 새 의회가 소집된다. 이후 새 의회는 이달 말 또는 내달 초 차기 총리를 선출한다. 품짜이타이당 한 관계자는 새 정부가 내달 출범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로이터 통신에 전했다.

  아누틴 총리는 제3당 프아타이당을 포함한 13개 정당을 끌어들여 연립정부를 구성, 하원 의석의 약 58%인 292석을 확보해 집권에 무난히 성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선관위는 지난 총선에 유권자 3천780만명이 투표, 투표율 71.42%를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 국제 유가 급등에 기금 고갈 위기…정부, 대체 공급망 확보 총력

(사진출처 : Bangkokbiz) 

  국제 디젤(경유) 가격이 배럴당 140~150달러선까지 치솟으며 태국 유가보조금 제도가 존립 위기에 처했다. 태국 연료기금 사무국(OFFO)은 국내 유가 안정을 위해 하루 평균 4억~4억 5,000만 바트를 투입하고 있으나, 기금의 현금 보유고는 약 300억 바트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현황 및 전망]

-기금 고갈 임박: 현재와 같은 보조금 수치를 유지할 경우, 남은 현금으로는 최대 15일가량만 버틸 수 있는 상황이다. 이후에는 시장 원리에 따른 가격 인상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수입선 다변화 지시: 아누틴 찬위라꾼 총리는 호르무즈 해협의 지정학적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1주일 내에 신규 원유 수입처를 확보할 것을 에너지부에 지시했다. 주요 타깃은 미국, 서아프리카,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등이다.

-공급망 리스크: 태국 원유 수입량의 약 40%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다. 정부는 현재 약 60일분의 비축유를 확보하고 있어 당장의 공급 중단 사태는 없을 것이라며 국민들에게 사재기 자제를 당부했다.

-비용 상승 우려: 에너지 전문가들은 수입선 변경 시 원유 품질 차이에 따른 정제 공정 수정과 운송 거리 증가로 인해 추가적인 비용 상승이 발생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정부는 가격 보조 외에도 에너지 소비 절감을 위해 공공운수 이용 장려 및 재택근무(WFH) 도입 등 강력한 에너지 절약 대책을 검토 중이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biznews.com/economics/1223822


▶ 중동 긴장 고조로 해상 물류 리스크 확대… 태국 상무부 대응책 마련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상무부는 중동 지역 분쟁으로 해상 운송비와 물류 비용 상승 가능성이 커지는 가운데 가격 안정을 관리하고 수출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대응 조치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 분쟁 당사국과의 직접적인 교역 규모는 제한적이지만 갈등 심화가 글로벌 무역 및 물류 환경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어 모니터링을 강화 중

  상무부에 따르면, ‘25년 기준 태국의 중동 지역 수출 규모는 약 125억 달러로 전체 수출의 약 3.7%를 차지, 대규모 주문 취소나 선적 지연 사례는 나타나지 않았으나 분쟁 지역 인근 해상 항로의 보안 위험 증가로 일부 선사들이 항로를 우회하면서 운임·보험료·물류 비용 상승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상무부는 소비재 가격을 모니터링해 사재기나 과도한 가격 인상을 방지하고 수입업체와 협력해 재고 수준을 점검하는 한편, 원자재와 생산 투입재의 공급처 다변화 및 국내 원자재 활용 확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상무부는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운임 및 보험료 상승에 따른 비용 관리, 거래 조건 조정, 시장 다변화 전략 등에 대한 자문을 제공하고 선사 및 물류업체와 협력해 해상 항로, 항만 혼잡, 공급망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해외 주재 태국 상무관을 통해 현지 무역 환경과 수입업체 신뢰도 등을 모니터링하고 분쟁이 물가 및 가격 안정에 미치는 영향과 수출 비용 구조 변화를 분석해 정책 대응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general/3209055/thai-exporters-facing-war-risks-to-get-help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 주요 주유소 유가 현황…디젤·휘발유 가격 '보합 및 하락'

(사진출처 : Bangkokbiz) 

  2026년 3월 5일, 중동 지역의 장기화된 정세 불안으로 국제 유가가 변동성을 보이는 가운데 태국 내 주요 주유소의 소매 가격이 공시되었다. PTT, 방짝(Bangchak), 쉘(Shell), PT, 칼텍스(Caltex) 등 5대 주요 주유소는 유가 조정안을 발표하며 전반적으로 하락 또는 보합세를 유지했다.

*주요 유종별 소매 가격 (리터당 바트)

■ 핵심 요약

-디젤 가격 동결: 모든 주요 주유소의 일반 디젤 가격은 리터당 29.94바트로 동일하게 유지되어 30바트선을 밑돌았다.

-주유소별 가격 차이: 일반 가솔린 및 가솔린 91, 95, E20의 경우 PTT, 방짝, PT, 칼텍스가 쉘(Shell)보다 리터당 약 1바트 이상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프리미엄 유종: 하이프리미엄 디젤 및 쉘 V-파워 등 고성능 유종은 리터당 40.04바트에서 최대 49.84바트 사이에 거래되고 있다.

  정부는 유가 보조금 및 에너지 기금 등을 활용해 디젤 가격을 안정시키기 위한 대책을 지속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은 주유소 브랜드별 가격 차이를 확인하여 선택적인 소비가 필요한 시점이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biznews.com/news/news-update/1223843


▶ 태국 사기·자금세탁 수사 확대… 아누틴 총리 정치권 파장 가능성 일축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경찰이 남아프리카공화국 사업가 벤저민 마우어버거(Benjamin Mauerberger)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한 가운데, 아누틴 총리는 해당 사건이 정치권에 미칠 수 있는 파장에 대해 “동요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경찰 중앙수사국(CIB)은 마우어버거와 그의 태국인 배우자 카탈리야 비버(Cattaliya Beevor)에 대해 국경 간 투자 사기 사건과 관련된 혐의로 체포영장을 발부했으며 해당 사건으로 인한 피해 규모는 10억 바트(약 3,158만 달러) 이상으로 추정된다.

* 두 사람은 지난 '25년 9월 태국을 떠나 현재 두바이에 체류 중인 것으로 알려짐

  아누틴 총리는 이번 사건이 사기 조직, 회색자금(grey capital), 콜센터 범죄 및 불법 금융 흐름 단속의 일환이라고 설명하며 당국은 관련 인물의 지위나 인맥이 아닌 불법 행위 자체에 초점을 맞춰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 정치인 연루 여부와 관련해서는 수사 개입 논란을 피하기 위해 사건이 종결될 때까지 관련 보고를 받지 않겠다는 입장

  수사 당국은 마우어버거가 캄보디아 기반 사기 조직과 연계된 자금 세탁에 관여했을 가능성을 제기했으며, 국제 사기 네트워크와 연계된 총 130억 바트(약 4억 달러) 규모의 자산 압류가 진행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발언은 2월 총선 비례대표 결과 공식 인증을 앞둔 가운데, 품짜이타이당이 하원 500석 중 약 300석 규모의 연립 구성을 추진하는 상황에서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 클라탐당 고문 타마낫 프롬파오(Thamanat Prompow)와 마우어버거 간 연관 의혹이 제기되면서 양측 간 연정 협상에는 신중론이 제기되고 있음

  야권인 국민당 소속 랑시만 롬(Rangsiman Rome) 의원은 경찰의 체포영장 확보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피의자의 해외 도피와 자산 이동을 막기 위해 자금세탁 수사를 보다 신속히 진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politics/3209063/pm-unfazed-by-push-to-arrest-fixer-mauerberger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KLPGA, 3월 12일∼15일, 총 상금 2,200만 바트(12억 원) 규모의 리쥬란 챔피언십 개최 발표

(사진출처 : Khaosod)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는 2026 시즌 개막전인 ‘리쥬란 챔피언십’을 태국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총상금 12억 원 규모의 이 대회는 3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 동안 태국 촌부리 주 아마타스프링 컨트리클럽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국과 태국의 유명 골퍼들이 초청될 예정이며, 우승 상금은 2억 1600만 원이다. 

  3월 3일 아마타스프링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기자회견에는 대회 스폰서인 리쥬란의 임세호 팀장을 비롯해 한국의 이지현, 조혜림 선수, 태국의 빤나랏 타나폰분랏싸니, 낫타끄리따 웡타위랍 선수가 참석해 소감을 밝혔다.  

  팬들은 2월 16일부터 티켓멜론(ticketmelon.com) 웹사이트에서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1·2라운드 티켓 가격은 각 300바트(약 14,000원), 3·4라운드 티켓 가격은 각 500바트(약 24,000원), 전일권은 700바트(약 34,000원)이다. 

  라운드 당 20매 한정의 VIP 티켓은 1,2라운드 각 2,000바트(약 96,000원), 3,4라운드 각 3,000바트(약 14만원)이다. 

  주최 측은 티켓 구매 고객들에게 선착순으로 기념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เคแอลพีจีเอ จัดแข่ง "รีจูรัน แชมเปี้ยนชิพ" ชิงรวม 22 ล้านบาท 12-15 มี.ค.นี้ / Khaosod, 3.3, 온라인, 태국발, 요약번역)
URL: https://www.khaosod.co.th/sports/news_10158061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중동 영공 폐쇄로 태국 발 327편 결항… 이용객 5만 명 발 묶여

(사진출처 : Thansettakij)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로 인한 영공 폐쇄 조치로 태국을 오가는 항공 노선이 직격탄을 맞았다.

  태국 공항공사(AOT)가 발표한 2월 28일부터 3월 4일까지 5일간의 집계에 따르면, 총 328편의 항공편이 영향을 받았으며 이 중 327편이 결항, 1편이 지연된 것으로 나타났다.

■ 주요 피해 현황

  이로 인해 발생한 누적 체류객은 총 49,688명에 달하며, 공항별 피해 규모는 다음과 같다.

-수완나품 공항: 33,029명 (최대 피해)

-푸켓 공항: 16,062명

-치앙마이 공항: 312명

-돈므앙 공항: 285명

■ 영향을 받은 항공사 및 노선

  주요 영향권에 든 항공사는 에미레이트(Emirates), 카타르 항공(Qatar Airways), 에티하드(Etihad), 엘알 이스라엘 항공(EL AL), 타이 에어아시아 엑스(Thai Air Asia X) 등이다. 특히 중동을 경유하는 유럽행 노선 이용객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

■ 항공권 가격 급등 및 대응

  영공 폐쇄 여파로 유럽행 직항 노선 수요가 몰리면서 편도 티켓 가격이 7만 바트(한화 약 260만 원)를 돌파하는 등 평소 대비 100% 이상 폭등했다.

  태국 공항공사는 수완나품 공항에 '운영지휘센터(OCC)'를 설치하고 관계 기관과 협력하여 체류객 지원에 나섰다. 한편, 태국 정부는 요건을 갖춘 체류객에게 일일 2,000바트(한화 약 7만 5천 원) 규모의 구호금을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thansettakij.com/business/tourism/653023


▶ 태국 전통 마사지 산업 경쟁력 강화… 인력 양성·디지털 인증 도입 추진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보건부 산하 태국전통대체의학국(DTAM)은 전통 마사지 산업의 이미지 개선과 서비스 품질 표준화를 위해 산업 전반의 개선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DTAM에 따르면, 태국 마사지 및 웰니스 산업 규모는 연간 약 2,000억 바트(약 64억 달러) 에 달하지만 규제 공백과 서비스 품질의 불균형이 주요 과제로 지적되고 있다.

* 특히 코로나19 이후 약 3만~5만 명의 마사지 및 스파 종사자가 업계를 떠났으며 치료 목적 마사지 분야에서는 약 2만 명의 전문 인력이 부족한 상황으로 나타남

  이에 DTAM은 온라인 이론 교육과 공공병원 실습을 병행하는 혼합형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해 인력 양성과 서비스 역량 강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교육 수료자와 지역 업체를 연계해 자격 취득 후 취업을 지원하는 시스템도 마련할 계획이다.

* 정부는 마사지 종사자를 건강 증진 서비스 제공자(150시간 이상 교육), 전문 치료사, 면허 전문가(4년 이상 교육) 등 세 단계로 구분하는 새로운 기준을 마련, 전문 치료사의 서비스 요금은 시간당 약 250바트에서 450바트 수준으로 인상될 예정 (기술 수준과 서비스 품질에 따라 보수를 차등 지급)

  또한, 정부는 마사지 종사자의 디지털 신원 인증(Digital ID)과 중앙 데이터베이스 구축도 추진해 자격 확인과 관리 투명성을 강화할 계획이며 해당 시스템은 건강 관련 혜택 관리 기관과 연계돼 서비스 검증 및 비용 정산 절차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태국은 ‘26년 11월 푸켓에서 ‘Global Wellness Summit’을 개최할 예정이며 70개국 이상에서 웰니스 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태국 전통 의학, 마사지, 허브 제품 및 건강 관광 산업을 국제적으로 홍보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3209259/thai-massage-industry-set-for-overhaul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쭐라롱껀대학교의 아시아 최초 KSIM(Korean Studies for International Management) 석·박사 과정

(사진출처 : Amarin TV) 

  쭐라롱껀대학교의 KSIM(Korean Studies for International Management) 과정은 다양한 프로그램 활동을 석사 및 박사 학위 과정과 결합하여, 국제경영을 위한 한국학 분야에서 새로운 지식을 창출하고 고급 연구 전문성을 갖춘 석·박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현재 고위 경영진, 공무원, 군인, 경찰, 정치인 및 주요 기업인들 간의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설계된 커넥션 과정은 비즈니스 경험과 전략적 지식, 리더십 역량 등의 개발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이 과정은 현대적인 교육 내용과 활동을 포함하고 있으며, 공공 및 민간 부문의 성공한 경영자들을 초청하여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최신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거나 국가적 차원의 문제를 논의하기도 함. KSIM 과정은 직장인을 위한 야간(비정규 시간) 과정으로 운영된다.

  2026년 현재 국내외 경제와 정치가 모두 불안정한 상황이지만, 대한민국은 경제·무역·투자뿐 아니라 대외관계의 안정성 측면에서도 여러 방면에서 지속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예를 들어 지난 2월 25일 한국의 코스피 지수는 사상 처음으로 6,000포인트를 돌파했으며, 올해만 40% 이상 상승했다. 이에 따라 한국 경제 규모는 지속적으로 확대되어 다시 세계 10위권에 진입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교육 분야 역시 높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 2025년 QS 세계 대학 순위에서 서울대는 세계 31위를 기록했으며, 32위인 도쿄대보다 높았다.

  쭐라롱껀대학교와 서울대학교는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2008년 국제과정으로서 한국학 과정을 함께 개설하였으며, 2025년 8월 해당 과정은 ‘국제경영을 위한 한국학(Korean Studies for International Management, KSIM)’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석사 및 박사 과정으로 운영하고 있다.

  본 과정은 국제경영을 위한 한국학으로 새로운 지식을 창출하고, 고급 연구 역량을 갖춘 석사 및 박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경영학적 지식을 통합적으로 활용하여 문제를 해결하고, 경제·사회·정치·문화·비즈니스·소프트파워 산업·스타트업·혁신 등 대한민국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에서 국제적 차원의 긍정적 영향을 창출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아울러 우수한 한국어 의사소통 능력도 갖추도록 한다. 본 과정은 경제사회 발전 전략에 부응하고 아세안 회원국 및 국제사회와의 관계를 강화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자 함. 이는 유엔이 제시한 지속가능발전목표와도 부합한다. 

  최근에는 과학·기술·혁신의 세계적 맥락과 연계하여 건강과 웰빙, 소프트파워, 한국 스타트업 분야와 관련된 교육·연구·연수·활동을 강화하였다. 향후에는 과학기술 기반 연구 및 혁신과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여, 쭐라롱껀대학교 내 다른 학문 분야와도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국제경영을 위한 한국학 분야의 지식에 대한 공공 및 민간 부문의 기대와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쭐라롱껀대는 학과 운영 구조를 체계화하고 공공 및 민간 네트워크 구축과 참여 확대를 핵심 전략으로 삼고 있다. 특히 중요한 점은 재학생과 졸업생을 채용하는 기관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실제 활용 가능한 정보와 데이터를 확보하고 이를 교육과정·논문·학술발표·각종 활동에 반영함으로써 항상 현대적 요구에 부응하도록 개선하고 있다. 

  2026년 현재 KSIM 석·박사 과정은 동문 네트워크 형성, 국제 학술회의 개최, 학술지 발행 등 세 가지 성과 구조를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관련 소식과 업데이트는 페이스북 페이지 ‘Korean Studies for International Management’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대 기술의 발전은 교육 분야를 포함해 다양한 혁신을 촉진하고 있으며, 동시에 경제·사회·대외관계 역시 지정학 및 지리경제학의 변화에 따라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태국은 중국이나 미국과 같은 초강대국에만 의존하기보다, 새로운 선진국들과의 협력 전략을 강화할 필요가 있음. 예를 들어 대한민국, 일본, 인도와의 무역·투자 확대는 중요한 전략적 선택이 될 수 있다. 

  이에 따라 쭐라롱껀대의 KSIM 과정은 축적된 지식을 공동 연구로 발전시켜 국가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현대 기술 혁신과 급변하는 경제·사회·국제관계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고자 한다. 궁극적으로는 태국이 한국과의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여, 공동 연구와 지식 교류를 통해 양국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지향한다.

(จุฬาฯ KSIM หลักสูตรแรกในเอเชีย ป.โท ป.เอก / Amarin TV, 3.3, 까몬 붓싸반 쭐라롱껀대 한국학 교수, 칼럼, 태국발, 요약번역)
URL: https://www.amarintv.com/spotlight/world/539673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태국 상원 선거 부정 담합 의혹 조사 논란… 선관위 소위원장 해임 요구

(사진출처 : Bangkok Post)

  아까라왓 퐁타나찰릿꾼(Akkarawat Pongthanachalitkul)이 이끄는 예비 상원의원 일부가 선관위(EC)에 청원서를 제출하고 상원 선거 부정 담합 의혹 사건을 심의하는 ‘소위원회 36’ 위원장인 피야 락사꾼(Piya Raksakul)을 해당 패널에서 제외할 것을 요청했다.

* 논란은 지난 1일 부리람 공항에서 열린 모토GP 시즌 개막 행사 참석을 위해 방문한 아누틴 총리를 피야가 공항에서 맞이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확산되면서 제기됨

  청원 측은 해당 장소가 일반인 출입이 제한된 공항 계류장(apron) 구역이라는 점을 지적하며 조사위원의 정치적 중립성 훼손 가능성을 제기했다.

  문제가 된 소위원회 36은 선관위 명령 제2633/2568호(2025년 9월 16일)에 따라 설치된 7인 구성 조사기구로 상원 선거 담합 의혹 사건과 관련해 기소 여부를 판단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 앞서 소위원회는 아누틴 총리를 포함한 200명 이상에 대한 기소를 권고한 바 있으며 소위원회 36이 기소를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할 경우 사건은 사실상 종결될 수 있음

  청원 측은 피야의 행위가 조사위원회의 공정성에 대한 대중의 신뢰를 훼손할 수 있다며 선관위가 해임 여부를 검토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결정이 내려질 때까지 피야가 사건 관련 문서나 증거 자료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조치할 것을 요청했다.

  한편, 변호사 파타라퐁 수팍손은 해당 사건을 수사 중인 특별수사국(DSI)의 처리 방식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하며 수사 과정에서 공정성 논란이 확대될 경우 사건 조사 전반에 대한 신뢰가 약화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politics/3210025/senators-petition-ec-to-drop-piya-from-panel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연합뉴스 기사는 주식회사 ‘연합뉴스’와 태국 ’교민잡지’와의 [뉴스 제공 및 전재 계약]에 따라 게재하고 있습니다.>